정수의 코닥코닥

Redis란? Redis는 빠르고 간편한 오픈 소스 DB이다. 주로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하여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캐싱, 세션 관리, 메시지 브로커 등에 활용된다. 기본적으로 키-값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한다. Redis의 특징 메모리 기반의 데이터 저장 레디스는 데이터를 주로 메모리(RAM)에 저장하여 빠른 읽기와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디스크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보다 높은 성능을 실현할 수 있다. 메모리 기반의 저장은 주로 캐싱 및 높은 처리량이 필요한 실시간 응용 프로그램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지만 아무래도 휘발성 메모리에 저장하기 때문에 백업을 효율적으로 잘 해두어야 한다. 키-값 구조 레디스는 간단한 키-값 구조로 데이터를 저장한다. 각 데이터는 고유한 식별자인 "키"와 그에 대응하는 "값..

NoSQL이란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말한다. 일반적인 관계형 데이터 모델을 지양하고 많은 분산된 데이터를 저장, 조회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스키마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점이 큰 특징이며 기존의 RDBMS(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형태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RDBMS와 NoSql의 차이 RDBMS NoSql 장점 * 정해진 스키마에 따라 데이터를 저장하여 명확한 데이터 구조를 보장한다. * 관계는 각 데이터를 중복없이 한 번만 저장할 수 있다. * 스키마가 없기때문에 자유로운 데이터 구조를 가질 수 있다. * 언제든 데이터를 조정하고 새로운 필드를 추가하기 자유롭다. * 데이터 분산에 용이하며 성능 향상을 위한 Saclu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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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List Up - DDD 9기가 끝났다. 운영진으로써 첫 기수였는데 좋았따. - 비사이드 포텐데이를 한번 더 참여하기로 하였다. (309) 1등 꼭할꺼야 - 서핑에 대한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 서핑좋아 - 일본여행 갈 준비를 하고있다. 추석 연휴가 너무 길어졌다.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았지만 결국 끝은 열정이 식어버렸다. 지금의 나는 번아웃과 슬럼프를 포장한 게으름에 빠져있었고 예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다. 찾는 중 마침 기획을 할 수 있는 학교 후배와 함께 비사이드 포텐데이라는 10일에 걸쳐 서비스를 출시하는 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되었고 비사이드에서 연결해 준 디자이너와 함께 우승 상금과 성장을 초점으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시 한번 경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https://bside.best/potenday 비사이드 : IT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성장하세요! bside.best (8월 4일 ~ 8월 13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서비스를 출시하는 비사이드 포텐데이 308기!) 결과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1등은 하지 못하였다..

DDD 8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회고를 적어 보았다. https://integer-ji.tistory.com/399 DDD 8기 중간회고 DDD 8기 중간회고 2022년 10월부터 시작 한 DDD 8기 원티드에서 모집 한 DDD 동아리란 "dynamic designer developer"의 약자이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연결해 줘 다양한 네트워킹과 프 integer-ji.tistory.com 우리의 서비스 간단 소개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 속에서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갔다. 우리 팀(안드2, 서버 1, 디자이너 2) 모두 운동에 관심이 많았고 PT를 받으며 공통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었다. 오히려 PT운동을 받으면서 운동하는 입장이 아닌 트레이너 입장의 앱을 만들기로 하였다..

DDD 8기 중간회고 2022년 10월부터 시작 한 DDD 8기 원티드에서 모집 한 DDD 동아리란 "dynamic designer developer"의 약자이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연결해 줘 다양한 네트워킹과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동아리이다. 벌써 DDD가 시작한지 중간 이상이 지났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걸 얻었을까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 시작할때의 다짐 첫 다짐은 나 자신의 성장이다. 또한 이직을 한 뒤 현업에 뒤처지지 않고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디자이너, WEB/APP 개발자와의 소통력 향상을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 *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법과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툴의 이해하게 되었고 디자인을 보며 API를 어떤 식으로..

? JPA는 자바에서 사용하는 ORM(Object-Relational Mapping)으로 설명할 수 있다. JPA를 처음 들었을땐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Django를 쓰면서 사용했던게 ORM이고 이 ORM을 java에서 쓰면 JPA 였던 것이었다. ORM과 JPA를 쓰면서 느낀 점 Object-Relational Mapping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class와 rdb의 테이블을 연결해준다. orm의 가장 큰 장점은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sql을 사용하지 않아 코드가 깔끔해 진다고 생각된다. 단점은 복잡한 쿼리가 생길 경우 sql을 결국엔 써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하기 괜찮은 문서 https://wikidocs.net/book/7601 점프 투 시리즈는 잘 나와있는 것 같다...

? 트랜잭션은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업무 처리의 최소 단위이다. 크게 은행으로 예를 많이 든다.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돈을 지급할 경우 A라는 사람의 돈이 사라지고 B라는 사람은 돈이 생긴다 라는 하나의 작업을 최소 작업으로 본다. 더 나아가면 ACID 조건을 충족 해야한다. Atomicity(원자성), Consistency(일관성), Isolation(고립성), Durability(지속성)의 약자로서, 데이터베이스의 트랜잭션이 안전하게 수행되기 위한 4가지 필수적인 성질이다. 적용을 한다면? 하나의 맵핑 된 API 안에서 여러가지 동작 (두 개 이상의 테이블에 데이터를 적재하는 등)이 수행될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생각을 쓴다는 건 참 어렵다. 그래서 회고록을 안 쓰고 있었지만 회고록을 적으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에는 확고한 방향성을 잡고 달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다. 2021년은 안정 프로젝트에 적응을 하고 안정이 되었다. 그로 인하여 개인 시간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새로운 직무를 경험해 보았다. Python Django를 사용한 코딩 교육 보조강사 lua script를 사용한 넥슨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DevOps 직무까지 개인 시간이 남으니 다른 직무를 경험해 보고 싶었다. 이로 인하여 기초를 다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지만 이제 앞으로는 나의 직무 스킬을 Up을 시키고 싶다. 2020년의 열정 2020년은 나에게 있어 불타는 년도였다. 1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