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시작을 빨리 하기 위해 주찬 모임에 참가해 보았다.
장소는
카페413프로젝트
서울 강남구 논현로97길 19-11
https://naver.me/FQaIaP4Z
카페413프로젝트로 역삼역 근처에 있었다.
입구부터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주었다.
조찬 모임에서의 주요 내용은 이번 한 주는 어떠하게 보내었는지, 한주를 돌아보는 회고의 이야기로 모이게 되었다.
과연 이번주의 나는 어땠을까?
분명 그 당일이나 혹은 다음날 생각하고 다짐한 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그 다짐은 그날에 했던 다짐일 뿐 전혀 기억나지 않았었다.
모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돌아보니 잊었던 다짐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좋은 자리였다.
이야기하다 보니 브런치가 나왔다.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고 공유하는 좋은 자리였다.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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