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또 7기를 시작하며

 

슬럼프

시간이 흐르며 슬럼프가 오게 되었다. 퇴근 후에 나의 취미는 개발이었고 블로그에 글을 올려 지식을 공유하며 나의 지식 또한 정리하는 게 일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개발이 너무 싫었다. 집에만 도착하면 키보드를 쳐다보기도 싫었고 컴퓨터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났다.

 

글또 ?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만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았다.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 스택이 나오고 새로 들어온 신입의 개발 실력은 더 뛰어나고.. 이런 나의 슬럼프를 극복하려 개발 스터디, 개발 인스타, 개발 오픈카톡 등 나를 붙잡아 줄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았다. 그러다 보니 요즘 알고리즘이 많이 발달되었다고 하던데.. 알고리즘을 통해 글또(글쓰는또라이)를 알게 되었다.

 

글또 7기를 시작하며 나의 목표

글또 7기를 활동하며 슬럼프 극복과 함께 글을 쓰고, 피드백을 주고받고 나의 글 쓰기 실력 향상 시킬 것이다. 나의 목표는 회사에서 구글링을 할 때 나의 블로그 게시글이 나오는 것이다. 그만큼 열심히, 많이, 질 좋은 게시물을 쓰는 게 나의 목표이며 글또 7기를 활동하며 나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