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tech meet 후기, AI와 Chat GPT..

5월 11일 카카오에서 열리는 첫 번째 tech meet가 열렸는데 단 100명만 당첨이 되는 행사에 당첨이 되어 다녀왔다!!

첫 번째 kakao tech meet에서는 "AI(인공지능)" 주제로 진행이 되었다.

 

https://tech.kakao.com/2023/04/26/kakao-tech-meet-1-speakers/

제1회 kakao tech meet 발표자와 발표 내용을 소개합니다!

 

카카오 사옥에서 반기는 tech meet 가는 길

 

카카오 판교아지트 지하 1층 세미나홀

귀여운 최고심라이언 스티커도

 

 

(1) ChatGPT로 바뀐 개발자의 일상 이야기

 

첫 번째로 robin님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시작할 때 첫 ppt 설명을 해주시고 이 ppt는 AI가 만든 발표자료입니다. 라고 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 

 

전혀 의심이 안들었고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 

 

오히려 살짝 (?)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 부분이 더 사람이니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robin님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 AI의 이용법을 알려주었다. 

AI 도구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바꿔보고 싶었다. 

 

(2) 실전! 인공지능 챗봇 개발

 

두 번째는 dennis님의 챗봇 개발 이야기였다.

 

클라우드와 AI를 합쳐 시너지를 더 낼 수 있는 예시와 챗봇 개발 사례와 동작 원리 등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 그림이 있다. 

 

예전 개발자는 java, python 등 여러가지 무기(웨폰)을 사용하는 다양한 웨폰 마스터가 있었다면

 

이제는 AI(마법)을 사용한 마검사(?)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의 그림이었다. 

 

정말 공감되었고 재미있었다. 

 

(3) Nocode, Serverless cloud Services for Generative AI : monokode stein

 

세 번째 강의는 andrew님의 강연이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말이 안나온다 

 

2022년에 진행 된 kakako if 페이지가 andrew님이 소개한 monokode 서비스를 이용해 만든 페이지란걸 보고 

 

정말 빠른 시간 안에 개발자란 직종에 닥쳐올 미래가 무서웠다. ..

 

간단하게 말하자면 피그마와 비슷한 툴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하면 그 디자인이 바로 반응형 퍼블리싱이 되는 것이었다. 

 

매번 부트스트랩을 이용해 웹페이지를 조립해가던 나의 입장에선 너무 혁신적인 서비스였다 ..monokode가 출시된다면 정말 꼭 이용할 것 같다. 

 

 

 

 

kakao tech meet를 통해서 카카오란 대기업에서 생각하는 AI와 활용방법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첫 tech meet인도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았다. 다음에는 네트워킹 시간도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AI를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고 충분히 컨트롤하고 이용할 수 있다면 업무 효율이 훨씬 늘어날 것 같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AI를 이용할 수 있는 베이스다.

 

최근에는 chat gpt를 이용해 코드 받았을 때 버그가 발생하면 디버그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자신의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