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21년 회고, 2022년 목표

integerJI 2021. 12. 31. 23:44

나의 생각을 쓴다는 건 참 어렵다. 그래서 회고록을 안 쓰고 있었지만 회고록을 적으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에는 확고한 방향성을 잡고 달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다. 

 

2021년은 안정

프로젝트에 적응을 하고 안정이 되었다. 그로 인하여 개인 시간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새로운 직무를 경험해 보았다.

 

Python Django를 사용한 코딩 교육 보조강사

lua script를 사용한 넥슨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DevOps 직무까지

 

개인 시간이 남으니 다른 직무를 경험해 보고 싶었다.

 

이로 인하여 기초를 다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지만 이제 앞으로는 나의 직무 스킬을 Up을 시키고 싶다.

 

2020년의 열정

2020년은 나에게 있어 불타는 년도였다. 1 day 1 commit, 꾸준한 개인 프로젝트, 자소서, 이력서, 포트폴리오, 경력기술서까지 나의 목표는 무조건 "돈 많이 주는 회사"로 가야지 였다. 

 

하지만 2020년 12월 기존에 남아있던 회사에서 연봉 협상이 너무 잘되었다. 그로 인하여 나는 방향성을 잃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 것 같다.

 

2022년은 ?

3년 차 개발자로써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기초 지식에 대한 부족, 코드를 깔끔하게 잘 짜는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022년의 나는 3년차 개발자로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이 블로그의 이름처럼 2022년에는 더욱더 키보드를 코닥 코닥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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